서구 버스승강장 5곳에 자동센서 조명등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2 19: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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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3억들여 낡은 승강장 올해 개·보수 서구(구청장 이훈국)가 ‘2009 인천방문의 해'와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를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시내버스 정류소 환경개선 및 버스노선 증·개편을 통해 대중교통망을 확충한다.

구는 올해 총 3억5200만원(시비 1억2600만원, 구비 2억2600만원)을 승강장 환경개선 사업예산으로 확보, 노후 승강장 신설 및 교체, 개·보수에 이어 승강장에 조명을 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

아울러 검단 신도시개발과 구획정리사업 추진, 아파트 재건축등 각종 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 지역에 비해 교통 여건이 열악한 점을 감안, 전면적인 버스노선 체계를 개편해 주민편의의 교통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중 승강장 환경개선은 노후 승강장 신설 및 교체 30곳, 승강장 개·보수 10곳, 이용객들이 많고 주변이 어두운 승강장 5곳에 자동센서에 의한 조명을 설치한다.

버스노선 개편은 급행간선버스 4개 노선 신설을 비롯해 간선버스 노선 1개 노선 신설, 16개 노선 개편, 검단지역 순환 버스 1개 노선을 추가 신설해 편리한 교통행정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하고 사업을 곧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시내버스 다기능 승강장 10곳 설치를 비롯해 승강장 조명시설 교체 5곳, 승강장 보수 11곳, 승강장 126곳에 대해 계속적인 승강장 관리 사업을 추진했으며 시내버스 다기능 승강장 설치는 전국 최초로 서구에 설치, 모범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검단지역 등 구획정리 사업지구 신규 노선 대폭 확충, 대중교통 소외지역 노선증설 및 도시철도, 공항철도 등 전철역을 연계한 노선 확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시내버스 승강장 환경개선 및 버스노선 체계를 개편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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