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피부서 근무자에 ‘인센티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2 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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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상반기 정기인사때 반영 부천시(시장 홍건표)가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시정 현안추진 부서’2개과와 ‘격무부서’5개팀을 선정하고 상반기 정기인사에 반영, 인사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시정의 현안 사항에 대해 성과를 내고 모두가 기피하는 격무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에게 인사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열과 성을 다해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고자 이 같은 인사우대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월20일부터 3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시정 현안추진 부서로는 ▲도시미관과(도시미관업무 총괄) ▲가정복지과(추모공원 조성) ▲뉴타운개발과(뉴타운개발 사업) ▲도시균형개발과(재개발ㆍ재건축, 주거환경정비 사업)가 선정되었다.

또한 격무부서는 ▲가로정비팀 ▲장애인복지팀 ▲교통지도팀 ▲미관팀 ▲청소행정팀 ▲가정복지팀 ▲전통문화팀 ▲영상단지팀 ▲문화시민운동팀 ▲문예진흥팀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근무성적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도시미관과와 도시균형개발과를 시정 현안부서로, 장애인복지팀, 교통지도팀, 청소행정팀, 전통문화팀, 영상단지팀을 격무팀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조직개편으로 신설되는 도시미관과 업무의 경우 업무의 중요성, 업무 부담감, 사업 추진의 어려움을 전 직원이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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