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무원 31명 증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2 18: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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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 곧 단행… 시민봉사과등 7개과 신설 인천시가 4급 서기관 직제 2곳을 줄이고 8곳을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시의회에 상정했다.

따라서 조직개편안이 인천시의회 본회의를 원안 통과될 경우 인천시 감축 공무원은 신설 과 및 사무소에 재배치되며 모자라는 인원 31명은 증원된다.

인천시의회는 시가 이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상정한 인천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안을 2일 상임위에서 원안 가결했다.

시는 조례안을 통해 업무가 이관되거나 기능이 쇠퇴한 부서소속 공무원 70명을 줄이는 대신 신규 수요발생 및 국가사무 지방이양업무를 위해 101명을 증원한다.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감축되는 부서는 최근 광명시와 감리업무로 각각 이관된 노온정수장과 인천대건설본부로 4급 정원 2명과 5급 이하 공무원 68명 등 모두 70명이다. 이들은 신규 수요 발생에 따른 신설 과(課) 및 사무소에 재배치 된다.

신설 과는 시민봉사과를 비롯해 ▲아동청소년과 ▲고용정책과 ▲버스정책과 ▲문화재과 ▲경제청 환경녹지과 ▲미추홀 도서관 등 이며 국가사무 지방이양에 따라 국토해양부 산하 수산사무소가 시 직제로 편입된다.

과 및 사무소장의 직급은 4급 서기관이다. 이 같이 4급 서기관이 6명 늘어나는 이유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마련한 하위직급 감축 및 상위직급 상향 조정 비율과 총액인건비에 맞췄기 때문.

4급 서기관을 제외한 나머지 5급 이하 공무원 63명은 신설되는 부서에 재배치된다. 반면 순증되는 인원은 행안부 수습사무관 한시정원 3명을 포함해 지방이양업무에 따른 13명 및 소방인력 15명 등 총 31명이다. 올 연말까지 소방인력은 277명까지 확충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방공무원 정원조례안이 시의회에서 원안 승인됨에 따라 규칙을 제정해 본격 시행할 것""이라며 “합리적인 조직개편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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