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방지 만전 ‘24시간 대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2 18:08:5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연수구, 봄철 건조기 대비 감시원등 34명 집중 배치 연수구(구청장 남무교)가 봄철 건조기를 맞아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예방 중점추진기간'으로 지정, 산불예방활동에 들어갔다.

2일 구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연수구 지역내 발생한 산불 전체 발생건수 7건 모두가 봄철에 집중돼 총 452㎡의 산림피해를 입는 등 대부분 입산자의 실화가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구는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지속된 가뭄으로 인해 올해에도 산불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구 본청에 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를 설치해 24시간 산불방지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

구는 이 과정에서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해 기상상황에 따른 산불위험예보 및 경보발령, 산불진화 장비확보 및 점검, 지상진화대 정비 및 초동진화태세 유지, 산불유관기관 지역공동 산불방지 공조체제를 구축했다.

아울러 부서별 책임담당구역제 실시와 함께 5개동 7개 지역의 287필지 295ha에 해당하는 산불위험지역에 공익근무요원, 산불감시원, 산불예방진화대원 등 총 34명을 집중 배치하는 등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취사행위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구는 또한 봄철 산불예방의 적극적인 주민홍보를 위해 2월중으로 지역내 청량산 등산로 주변에서 흙 담아 나르기 운동과 병행해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산불예방 홍보활동도전개한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