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근린공원 내달 첫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1 18: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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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총 97억 들여 물놀이장·벚꽃 산책길등 갖춰 시흥시는 군자근린공원 조성계획(안)이 확정, 승인된 가운데 본격적인 공사발주 준비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도심속 오아시스’를 테마로 계획한 군자근린공원은 거모~신길간 확장도로와 주거지역이 연접하는 거모동 1352번지 일원에 2만7413㎡ 규모로 총사업비 97억원을 들여 오는 3월에 착공해 금년중 완공할 예정이다.

공원에 도입되는 세부시설로는 ▲생태복원을 통한 생태습지, 숲속놀이터 ▲경사지를 활용한 캐스케이드와 구릉전망대 ▲계절별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건강초화원 ▲아련한 추억 속에 발 담그는 시냇물(계류) ▲한여름 시원한 물놀이장 ▲다함께 어울림 잔디마당 ▲가슴설레는 벚꽃 산책길 등이 조성되며 이 외에도 건강을 위한 풋살구장, 다목적운동장, 체력단련시설 등이 갖춰지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공사가 마무리 될 무렵에 주민들이 수목을 식재할 수 있도록 해 군자근린공원은 주민들이 함께 만들고 가꾸어가는 지역의 소중한 자산임을 인식시킬 것”이라며 “휴식시설과 어린이 놀이공간이 전무했던 군자동 이미지가 살기 좋은 지역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흥=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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