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정2동 작은도서관 문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1 18: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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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주민센터서 장서 6000여권 무료대여 부평구(구청장 박윤배) 십정2동 주민센터 3층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30일 문을 연 십정2동 작은도서관은 지난해 8월부터 6개월여 동안 99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50여평 규모로 도서대출 안내데스크와 서가 및 열람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또 6000여권의 장서를 보유,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열람 및 대출을 하게 되는데 작은도서관 개관으로 지역내 어린이들과 주부들이 가까이에서 손쉽게 책을 빌릴 수 있게 됐다.

주민들은 “도서관이 멀리 떨어져 있어 아이들이 책을 빌리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서관이 생겨 수월해 졌는가 하면 엄마가 주민자치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수강할 때 아이를 도서관에 맡길 수 있게 돼 좋다”고 말했다.

작은도서관은 동 주민자치위원 28명이 도서관 운영위원이 돼 운영을 전담하게 되며 독서강사 또는 사서직 자원봉사자를 모집, 매일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도서관 관리를 위해 자원봉사자가 일일 3교대로 근무한다.

양정수 문화관광팀장은 “앞으로 부평구 곳곳에 작은 도서관을 설치, 주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생활문화 서비스 향상을 지원할 것”이라며 “오는 4월에 희망천 작은도서관, 7월에는 산곡1동 작은도서관을 차래로 개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509-6412)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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