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살리기 ‘오산시’ 동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1 18: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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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정상화 위해 평택시와 협력… 차량 4대 구매 화성시에 이어 오산시(시장 이기하)도 쌍용자동차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나섰다.

오산시는 관용차량 구입시 쌍용차를 우선 구매하고 쌍용차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평택시(시장 송명호)와 협력하기로 했다.

양 시는 지난 29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이기하 오산시장, 윤한섭 오산시의회의장, 송명호 평택시장, 쌍용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용자동차 구매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2009년도에 오산시에서 차량 4대를 구매함에 있어 쌍용차를 우선 구매하고 향후 자동차 구매시 쌍용차의 구매를 적극 검토하며 쌍용차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오산시는 이날 체어맨 1대와 액티언스포츠 2대, 카이런 1대등 쌍용차 4대를 구입했다.

이기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산시와 평택시는 가까운 이웃으로 정책협력이나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며 “쌍용차의 조속한 정상화가 평택시와 오산시의 경제는 물론 대한민국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탈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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