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회관·다목적 운동장 만들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1 17: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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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항만公, 이행 합의서 체결… 내년 완공 중구(구청장 박승숙)와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는 지난 30일 회의실에서 문화회관 및 다목적 운동장 건립을 위한 이행합의서를 체결했다.

3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이행합의의 주요 골자는 인천항만공사가 아암물류1단지내 학익하수처리장 인근 부지를 무상으로 중구청에 제공하고 중구청은 제공받은 부지에 문화회관과 다목적 운동장을 건립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천항만공사가 제공하는 부지는 중구 신흥동 3가 39번지 및 69-3번지내 총4만5877.4㎡(1만3877평)에 이르는데 중구는 2010년 까지 지상 3층의 문화회관과 옥외시설을 갖춘 다목적 운동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이날 박승숙 구청장은 “앞으로 건립될 문화회관 및 다목적 운동장은 구민들과 항만가족들에게 품격 높은 웰빙과 문화생활을 선도하는 행복충전의 공간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국내 항만최초로 지역사회와 공동으로 항만근로자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시설 건립할 수 있게 됐다”며 “인천항을 ‘찾고 싶고’, ‘걷고 싶은’ 항만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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