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유·무의 관광단지에 국내 최대 세계적 규모 자동차경주장 들어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29 19: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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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제청, 연내 착공키로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이 용유·무의관광단지 내에 세계적 규모의 자동차경주장을 올해 안에 착공하기로 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9일 시와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해 있는 용유·무의관광단지 부지내 약 99만8000㎡(30만평)에 국내 최대 세계적 규모의 자동차경주장을 올해 내 건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와 인천경제청은 설계용역을 비롯한 부지확보 및 투자자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이날 4곳의 사업제안자 가운데 M사 등 2곳과 자동차경주장 건설위한 관계자 회의를 갖는다.

시와 인천경제청의 계획은 3㎞규모의 메인트랙과 별도의 수익사업시설을 설치해 엔터테인먼트사와 연계한 야외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또 자동차관련 박물관을 비롯한 안전운전 강의, 경주용차 대여, 카트이용 경주대회 등 각종 이벤트 사업을 계획중이다.

약 1000억원의 건설비용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자동차경주장이 인천에 들어설 경우 5000~60 00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연간 약 1000억원대의 지역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위치상 인천공항과 인접해있어 소음해소는 물론 전세계의 카레이서 메니아들이 찾기 편해 경쟁력이 그 어느 곳보다 뛰어나다""며 “국내대회 뿐만 아니라 각종 국제대회가 이 곳에서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용유·무의가 지리적으로 가장 적합한 지역임으로 서둘러 개발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적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자동차경주장을 인천에 건설하기 위해서는 시를 비롯한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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