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최근 공장지역 미관 재창조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생동감 넘치는 공장지역 환경 창출을 위해 ‘Eco-Friendly Factory Project’ 일환으로 공장주변 염전길 및 중봉로 가로변을 대상으로 조형물과 수목을 식재하는 보행자 중심 위주의 녹지 조성사업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업비는 4억5000만원을 투입, 우선 염전길 490m 구간(현대제철~유진레미콘) 가로변에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공장지대를 조성해 우리나라 최초 천일염을 생산하던 주안염전 길의 유래를 살린다.
따라서 구는 ‘수차 돌리는 남자’와 ‘소금 나르는 아낙’ 등 조형물을 설치하고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영산홍, 피라칸사스 등 수목을 식재해 기존 회색빛 공장지대 염전길을 밝고 쾌적한 거리로 되돌린다.
구는 사업이 종료되는 오는 2010년이면 구도심지역에서 성장 가능지역으로 탈바꿈해 도시 브랜드 가치 및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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