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봄철 산불방지 온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29 19: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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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근무 실시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2월부터 5월15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산림경영사업소와 각 읍면 등 13개소에 산불예방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실·과·소는 6개조로, 읍·면은 3개조로 전 공무원을 편성해 평일은 물론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산불방지 인력, 조직 및 장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 확립 등 산불방지 협력체제를 강화한다.

군 관계자는 특히 “백운봉과 추읍산에 무인감시카메라가 설치돼 있다”며 “방화자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입산자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용문면 신점리 산89-1번지외 184필지 6918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고시했으며 용문산외 22개산 등산로 26개 구간 154.8km를 폐쇄했다.

다만 등산인구를 고려해 기존 양평읍 백안리(새수골)~백운봉 등산코스 2.5km와 지난해 12월 국수역 개통으로 청계산을 이용하는 등산객이 하루 4000여명에 이르고 있어 폐쇄 예정되었던 국수리, 청계리~청계산 정상 5km 구간을 추가로 개방한다.

양평=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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