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자전거안전봉사단 출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29 18: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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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본부, 안전교육등 진행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현영)가 정부의 녹색뉴딜정책 일환으로 전국을 자전거로 잇는 녹색교통망이 구축됨에 따라 자전거 안전문화조성에 발벗고 나섰다.

2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지역에서 자전거 안전사고로 인한 119구조, 구급대의 응급처치가 502건이 발생했는가 하면 자전거 이용 인구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인천소방본부는 119MTB동호회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119자전거안전봉사단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2월부터 대대적인 자전거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소방공무원들로 구성된 119 MTB동호회는 그동안 전국장애인사이클경기대회 안전유도 및 훈련도우미 지원, 2014년 아시안게임 성공유치기원 속초투어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119자전거안전봉사단이 공식 결성되면 활동영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소방공무원 86명으로 구성된 119자전거안전봉사단은 앞으로 매월 첫째주 토요일 인천대공원에서 시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아울러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는 방법뿐만 아니라 자전거 도로에서의 안전속도 및 통행방법 등을 교육하는 한편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주요 자전거도로를 순회하면서 안전모(헬멧)쓰기운동 등 안전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경미한 고장에 대한 자전거 수리와 안전사고 시 기초응급처치 등을 전개하는 것은 물론 장애인경기대회 훈련 지원, 산불캠페인 및 산악사고방지캠페인도 함께 벌인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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