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단지 놀이터→주차장 변경땐 설치 보조금 최고 3000만원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28 19: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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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입주자중 3분의2 동의얻어야 가능 남동구(구청장 윤태진)가 주차난이 심각한 아파트 주차난 해결을 위해 올해 최고 3000만원 한도 내에서 아파트단지 내에 놀이터와 조경시설 등을 주차장으로 변경, 설치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1994년 12월30일 이전 사업계획승인 또는 건축허가를 얻어 건축한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으로 전체 입주자의 2/3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한다.

지원대상은 조경시설과 주택단지안의 도로 및 어린이놀이터 시설을 각각 전체면적의 1/2범위 안에서 주차장 용도로 변경하는 경우다. 단 재건축, 재개발지역 및 예정지역은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주차 1면당 50만원, 최고 3000만원까지다.

구는 또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사무실과 종교시설, 학교시설 등의 부설주차장 및 운동장 등 여유 공간을 주차장으로 활용해 일반인에게 개방할 경우에도 시설개선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준다.

지원대상 및 규모는 일반건축물 10면 이상 개방시 주차 1면당 20만원, 최고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 밖에도 그린파킹(Green Parking)사업에 참여하는 주택에 대해서는 주차1면당 550만원, 최대 10면까지 지원해 주고 있다.

기 시행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전체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추진된다. 지난해 남동구의 그린파킹(Green Parking)사업 지원현황은 총 26면으로 모두 1억1000만원을 지원했다.

그린파킹(Green Parking)사업이란 주택가 담장 및 대문을 허물어 자가 주차장을 만들고 여유 공간에 수목식재 등 이웃과 정(情)을 쌓을 수 있는 사람중심의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의(453-2680)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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