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내달 25일 ‘교복 물려주기 행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28 18: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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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시장 이필운)가 내달 25일 시청 시정홍보홀에서 개최할 예정인 ‘중·고생 교복 물려주기'행사를 위해 기증물품을 접수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기증물품은 내달 23일까지 접수하며 품목은 교복 및 체육복, 참고서, 가방, 학용품 등으로 각 동 주민자치센터(동사무소) 및 시청 가족여성과에 기증할 수 있으며, 세탁 및 다림질 등의 손질을 거쳐 무료 또는 싼 값에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얻은 수익금은 생활이 어려운 가정 자녀 장학금으로 지급될 계획에 있어 기증자 및 구입자 모두 봉사의 기쁨도 누릴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입소문이 번져 학부모는 물론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있어 행사 당일 대기표를 받아서 입장해야 할 만큼 행사장을 찾는 시민이 많지만 기증품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정용포 기자 [email protected]

2004년부터 안양시가 주최하고 있는 ‘중·고생 교복 물려주기'행사장의 모습. 올해는 내달 25일 시청 시정홍보홀(민원실 2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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