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금융클러스터 사업 올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22 19: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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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금융중심지 선정 탈락 상관없이 추진 李경제청장, 기자간담회서 밝혀



인천경제청이 정부의 금융중심지 지정에 인천이 탈락한 것과 상관없이 당초 계획대로 금융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인천경제청은 21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금융중심지 지정 결과와 상관 없이 인천 송도에 당초 안대로 금융클러스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를 비롯한 부산 문현지구, 인천 송도, 경기 고양, 제주특별자지도 등 5개 후보지에 대한 금융중심지 지정 최종 심사에서 서울과 부산을 선정했다.

이와 관련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금융중심지 지정에서 빠졌다고 사업추진이 않되는 것은 아니다""면서 “단지 정부의 지원이 없을 뿐 추진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당초 계획한 청라지구(토지계획상)에 금융허브 조성은 제고해 봐야 할 부분이다""며 “현재로서는 유동성이 있다. 정부에 신청한 대로 송도지구에 추진할 확률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헌석 인천경제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만에 하나 인천시가 금융중심지에서 탈락한다면 그 이유는 바로 정치적 논리의 결과물일 것""이라며 “선정이 안된다 해도 계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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