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6700여개 만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22 18: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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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인건비·경비 줄여 405억원 확보 인천시가 계양구를 비롯한 군·구 및 공사·공단이 참여한 가운데 인건비와 경상경비를 줄인 예산으로 일자리 나누기(Job Sharing) 사업에 나선다.

시는 이들 공기업의 인건비와 경상경비 절감을 통해 405억원을 확보하고 모두 6700여개의 일자리 창출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일자리 나눔 사업 가운데 인건비 절감분은 시 본청 5급 사무관 이상 공무원의 급여 자율반납분(1~5%) 3억2000여만원과 동구를 비롯한 군·구 5급 사무관 이상 급여 반납분(1~5%)1억8000만원 등이다.

또 공사·공단 임직원 급여 인상분 등 자율 반납분(5~10%) 7억원 등 총 12억원이 조성된다. 경상경비 절감을 통한 예산 절감액은 시 본청 114억원, 중구 등 군·구 217억원, 공사·공단 62억원 등 총 393억원이다.

이를 통해 조성된 405억원의 예산으로 ▲청년인턴 1100명(134억원) ▲공공근로사업 2000명(52억원) ▲노인 및 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 3600명(219억원)을 고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자리 나눔 사업은 내달부터 급여의 자율 반납 및 경상경비 절감을 통해 사업비가 마련되며 3월부터 미취업자와 실업자들에게 일자리가 제공된다. 시는 일자리 나눔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조만간 기업과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의 참여를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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