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 비춰 도심 ‘휘황찬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20 19: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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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모두 바꿔… 전구식보다 전력 85% 절감 효과 강화군을 비롯한 인천지역 신호등과 주요 건물이 고효율 LED조명등으로 교체될 전망이다.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현재 운영되고 있는 전구식 신호등 및 조명등 보다 전력 사용량이 85% 이상 절감 효과가 있는 LED조명등으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총 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원, 시비 100억원)을 들여 오는 3월부터 연차적으로 동구를 비롯해 군, 구지역 신호등 교체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는 2013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LED신호등 교체사업은 차량등 900면과 보행등 200면 등 총 1100면으로 이를 위해 시는 경제자유구역 및 도시재생사업지구를 중심으로 LED신호등과 LED유도등, LED조명등을 설치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LED조명등을 동사무소를 비롯한 도심지 주요건물을 LED조명등 시범건물로 선정하는 등 ‘LED조명 도시화 사업'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천지역 신호등과 조명등이 기존 전구식에서 LED등으로 교체되면 뚜렷한 신호로 교통사고 방지는 물론 전력 사용량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정부가 추진하는 LED산업 강국 실현 방침에 맞춰 단계적으로 전국식 신호등을 LED등으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라며 “LED신호등 및 유도등 교체대상이 선정되는대로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세계 LED시장 점유율은 지난 2007년 8.3%에서 오는 2012년 15.0%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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