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국제 BIT PORT<융·복합연구단지> 조성 시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20 18: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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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제청-서울大, 설립 준비 협약 체결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이 19일 청라지구에 들어설 예정인 국제BIT PORT 조성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위한 준비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이헌석 인천경제청과 서남표 서울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적 수준의 우리나라 IT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기술(BT), 나노기술(NT), 환경기술(ET) 및 에너지 기술(ET)을 융합하는 융복합기술을 개발키로 했다.

청라지구 66만㎡(약 20만평)에 조성될 예정인 국제BIT PORT는 서울대와 KAIST가 공동으로 융·복합연구단지를 조성하는 교육관련 사업으로 약 86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서울대와 KAIST는 융합전문대학원 과정을 위한 교육시설을 건립하고 연구 단지, 산업화 단지 및 기술의 사업화 지원 위한 산학협력단지 등을 건설해 해외의 고급두뇌를 유치하고 국내 전문인력과 공동으로 기술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게 된다.

시와 인천경제청은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7000여개의 고급전문인력에 대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로봇랜드 등 청라와 송도지구에 산·학·연의 협동연구는 물론 의료바이오·IT·NT 등 산업간 융합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국제BIT PORT조성사업이 이번 SPC설립 준비협약체결을 계기로 본격화될 것""이라며 “SPC에서는 본사업의 개발을 위한 마스터플랜과 사업타당성 검토는 물론 외국투자자유치방안들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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