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사업본부 청사 신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19 17: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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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타당성 심사… 내년초 착공키로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건물이 신축된다.

인천시 상수도본부는 지난 1981년 건립된 청사가 낡고 협소해 업무추진에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 올 상반기 중 타당성 용역심사를 거친 뒤 내년 초 청사 신축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신축 계획에 있는 상수도본부 신축 건물은 남구 도화동 현 청사 8137㎡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투입되는 사업비는 348억4000만원으로 오는 2012년 완공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상수도본부 건물은 지상 3층 규모로 3개부 10개 팀 100여명의 직원이 상근하고 있다. 하지만 수돗물과 관련된 각종 민원이 폭증할 경우 민원인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협소한데다 장마철에는 일부 사무실에 비가 새 청사 신축에 대한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었다.

시 상수도본부는 신축되는 청사에 정수장과 배수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수(水)운영 종합상황실을 비롯한 고객만족센터, 기술력 향상을 위한 R&D센터 등을 유치할 예정이다.

또 수도관리소와 물 홍보관, 편의시설 등이 들어서는 것은 물론 청사와 떨어져 있는 수질연구소를 청사 안으로 흡수해 수질관리에 집중키로 했다. 신축 예정에 있는 상수도본부 건물은 에너지 절감을 위한 친 환경자재로 지어진다.

상수도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신축되는 상수도본부 청사는 급수공급 조절과 시설물 자동관리 등 친환경 유비쿼터스형으로 지어질 것""이라며 “물 환경 개선을 위한 최고의 공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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