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녹지 확충사업 ‘시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14 19: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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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내년 10월 계획수립 후 국토부 승인받아 시행키로 수원시(시장 김용서)가 오는 2020년 인구 129만의 도시로써 갖춰야 할 공원녹지 확충 계획을 내년 10월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공원녹지의 장기적인 발전방향 설정을 위한 공원녹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시는 용역비로 6억6000만원을 올해 예산에 편성하고 121.10㎢에 이르는 수원시 전역을 2020년 인구 129만명을 기준으로 2010년 10월까지 용역을 수행하게 되며 계획수립시 시민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시 공원위원회 심의 후 경기도를 거처 국토해양부 승인을 받아 시행할 계획이다.

이 계획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규정에 따라 10년을 주기로 수립하고 매 5년마다 재정비함으로써 2010년 10월경 완성되는 ‘2020공원녹지 기본계획’은 부족한 공원녹지사업에 박차를 가하게돼 단계별·연차별 계획에 따라 낙후 지역에 부족한 공원 녹지를 확충한다는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2020공원녹지계획을 통해 시는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생태녹색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과 함께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녹색성장을 통해 삶의 질이 높은 살고 싶은 도시를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공원녹지 기본계획에는 시의 공원녹지 도시녹화 현황 기초조사를 비롯해 ▲계획의 방향 및 목표에 관한 사항 ▲공원녹지의 미래 여건 변화에 관한 사항 ▲공원녹지의 종합적인 배치에 관한사항 ▲공원녹지의 축과 망에 관한 사항 ▲공원녹지의 수요 및 공급에 관한 사항 ▲공원녹지의 보전·관리·이용에 관한 사항 ▲도시녹화에 관한 사항 ▲공원녹지 추진 및 투자계획을 담아 시 공원녹지의 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수원=정재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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