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도에 따르면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지난 12일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송명호 평택시장과 함께 쌍용차의 차 사주기 범도민 캠페인 전개에 의견의 일치를 봤다.
결국 관공서가 앞장서 관용차량 등의 구입을 시작할 경우 도내 기업들이 참여가 늘어나고 이에 따라 도민들의 동참이 늘어나 범 도민 캠페인으로 확산시킬 수 있다는 계산에서다.
허나 도는 쌍용차의 차종이 SUV나 RV 차종이 주류를 이루고 승용차라고 해봐야 고급차종에 한정된 단조로운 차종에 고심하고 있다.
쌍용차는 대형 세단인 체어맨과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렉스턴과 레저용(RV)인 액티언 등을 출시하고 있다.
이가운데 승용차인 체어맨은 최하위 모델인 체어맨H 배기량 2800cc 모델이 2800만원이며 렉스턴도 배기량이 2700cc에 달해 최저 가격(쌍용차 공식가격 기준)이 2700여만원 수준이다.
따라서 직급과 직책에 따라 배기량에 엄격한 제한이 뒤따르는 관공서인 도로서는 차종 구입이 일부 도지사 관용차량이나 도의회의장 전용차량 등에 국한되고 있어 엄두도 못내는 상황이다.
실례로 도는 관용차량 관리규칙상 배기량 2000cc 이상 대형승용차는 모두 10대, 1500cc~2000cc 미만 중형승용차는 26대가 있다.
이 가운데 김문수 도지사 전용차량(쌍용 체어맨)은 지난 2007년 2월에 구입해 교체시기가 멀었고 체어맨인 의장 전용차량은 2004년 7월 구입해 교체시기인 5년째지만 예산형편상 당장 교체하기 어려워 내년쯤 교체할 계획이다.
도 회계과 관계자는 “관용차량 수요는 수가 적은 대형차보다 소형이나 중형이 많은데 쌍용차는 관공서 기준을 충족하는 차종이 없다""며 “가능한 교체시기가 다가오는 관용차량을 지역기업 지원 차원에서 돕고 싶어도 도울 수 없는 이유""라고 말했다.
/수원=봉필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민선 9기 공약사업 청사진 완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4/p1160278342380468_57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민선 9기 ‘기업·일자리’ 중심 정책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3/p1160278455561849_417_h2.jpg)
![[로컬거버넌스] 영암군, ‘연결 행정’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2/p1160278460317740_684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민선9기 주요 구정과제 구체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1/p1160299256040307_29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