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식화장실 개선비 대준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13 18: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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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구도심권내 거주 저소득 가정 대상
주민센터등서 희망자 접수… 심사거쳐 지원



수원시(시장 김용서)는 구도심권내 저소득층이 거주하는 취약지역의 낙후된 재래식화장실을 수세식화장실로 개량하는 ‘재래식화장실 개선사업' 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2003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854곳의 재래식화장실을 개선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재래식화장실 개량시 1곳당 180만원정도 공사비가 소요되는데 사업비 중 일반가구는 70%인 126만원을, 장애인 등 저소득층 가구는 100% 전액지원하게 된다.

재래식화장실 개선을 희망하는 가구에서는 거주지 구청 환경위생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보조금을 지원하게 된다.

사업신청 문의는 시 청소행정과(228-2259)나 구 환경위생과,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화장실 개선 희망여부와 관계없이 재래식화장실을 사용하거나 소유하고 있는 전체 가구에서는 금번 전수조사에 적극협조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3월말까지 재래식화장실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조사결과를 근거로 향후 재래식화장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정재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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