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화재 인명 피해 1년새 66.9% 줄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12 18: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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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소방서, 재산피해도 감소 강화소방서(서장 김석근)가 지난해 강화군내에서 발생한 화재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108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또 인명피해는 3명(사망 2명, 부상1명), 재산피해액은 3억7700만원이 발생했는데 이는 작년 대비 화재발생 건수는 19건(21.3 %) 증가했으나 인명피해는 6명( 66.9%), 재산피해액은 3억3100만원(46.7%)이 각각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화재건수는 증가했으나 재산피해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전년도에 비해 재산피해가 큰 화재가 줄어든 반면 논두렁화재 등 재산피해가 경미한 화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장소별 화재건수는 주거시설 34.3%, 비주거시설 31.5%, 차량 9.3% 순으로 발생했고 원인별 화재건수는 부주의 59.3%, 전기 25.9%, 기계 4.6% 순으로 발생했다.

강화군은 지역 특성상 임야지역이 넓게 분포돼 있는 관계로 입산자의 흡연 및 쓰레기 불법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군민들 스스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소각 금지와 소각시 소방서에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및 소방차량의 오인출동을 방지하기 위한 교육,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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