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적면에 화상진료시스템 구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11 19: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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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소야진료소등 3곳 3월부터 시범 실시

보건소 관리의사와 상담후 2개월내 방문진료



웅진군(군수 조윤길)이 덕적면 소야진료소 등 도서지역 원격진료시스템 시범진료소 3곳을 대상으로 오는 3월 첫 진료에 들어간다.

도서지역 원격진료시스템은 원격화상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가 진료소 방문 간호사와 상담 후 군 보건소 관리 의사와 화상상담을 통해 환자의 진료 및 처방을 결정하게 된다.

군은 1억2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덕적면 소야진료소, 백야진료소, 서포진료소 등 3개 진료소에 이달 중으로 원격진료시스템을 구축, 내달 위탁 운영자를 선정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이 과정에서 직원들의 교육 및 시연회를 가질 예정이며 첫 진료는 오는 3월1일 시작된다.

군 보건소는 첫 진료가 시작되면 도서지역 원격화상 시스템을 이용, 진료를 받은 주민 환자들을 대상으로 2개월이 경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보건소 보유 이동진료 차량으로 현장 방문 진료를 실시한다.

진료대상자는 65세 이상인자,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장애자, 만성적으로 장기치료가 필요한 고혈압, 당뇨, 만성퇴행성 질환자, 응급환자 및 기타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이다.

군은 앞서 군민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를 개선함으로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3개 진료소를 대상으로 도서지역 원격화상 진료사업을 시범추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군은 올 한해 동안 시범적인 운영을 거쳐 향후 옹진군 7개면 전 지역으로 도서지역 원격화상 진료사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조한국 소장은 “도서주민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의 접근성, 적시성 및 의료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동시에 주민 편의위한 보건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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