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장단콩 지정 ‘전문점’ 적극 육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08 19: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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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선계약제 추진… 식당·가공공장등 대상 파주시(시장 류화선)는 지난해 추진된 생산이력제, P마크(파주시장인증)인증, 그리고 수매체계로 이어지는 ‘파주장단콩’의 품질관리 및 유통체계를 위해 지정 전문점(식당, 가공공장)을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시는 최근 파주장단콩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수매농협인 북파주농협과 유통체계 합리화를 위한 콩 수매물량 선계약제 협의를 완료하고 파주에 위치한 콩 전문식당 및 가공 전문업체와 협의회를 개최, 향후 육성의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시가 추진한 선계약제란 농협과 납품계약을 체결하고, 연간 취급 물량의 10% 해당액의 계약금을 선납할 시 추가비용 없이 처음 계약가격으로 연중 구매할 수 있는 제도로 구매자금이 부족해도 연중 사용물량 확보가 가능한 것은 물론 연중 가격 안정 및 물량의 보관과 관리상 비용 절감으로 경영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

시는 파주장단콩 전문점 지정으로 업체의 브랜드 가치 증대는 물론 차별화가 될 수 있도록 지정현판, 홍보액자, 홍보전단지 등을 일괄 제작해 공급하고 시에서 주관하는 행사와 축제에 참여 할 수 있는 특전도 부여할 계획이다.

특히 지정 전문점은 파주장단콩 사용물량의 투명성과 안정적인 물량공급이 될 수 있도록 북파주농협 수매물량의 사용을 의무화 할 방침이다.

성찬현 북파주농협조합장은 “파주장단콩 지정 전문점의 경영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선계약제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그는 “어려운 국내외 경제 사정을 감안하여 수매가격에 최소한의 관리비용을 포함한 가격으로 장단콩을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파주장단콩 지정 전문점에 관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 웰빙작목팀(940-5272)으로 신청하면 된다.

파주=조영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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