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장 비서실장에 전인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08 19: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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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장 이효선)가 올해 첫 인사를 단행하면서 광명시 최초로 시장실에 여성 비서실장을 발탁해 획기적인 인사조치로 공무원들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1일 광명시장 비서실 전인자(52·여·6급·사진)실장을 과감하게 발탁해 광명시 개청이래 최초의 여성비서실장 1호로 기록됐다.

이같은 인사 조치는 이효선 광명시장이 계장급 인사를 대폭적으로 단행하면서 통상적으로 남성이 시장 비서실장으로 발탁됐으나 이같은 오래된 관행을 과감하게 깨고 여성을 비서 실장으로 기용하는 대범성을 보여 공무원들 마저 획기적인 인사조치에 설왕설래하는 모습.

전인자 비서실장은 지난 1979년 공무원에 첫 입문 모든 일을 남성보다 과감하게 처리하는 여성으로 정평이 났다.
그래서 전 실장은 광명시 회계과 등 요직을 두루거치며 선후배들로부터 존경을 받아 오기도 했다.

특히 비서실장 자리는 광명시의 모든 행정을 잘 알고 있어야 하는 자리인 데다 시장과 민원인과의 순발력을 발휘해야 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효선 광명시장은 “변화할 것은 과감하게 변화 돼야 한다” 며 “이같은 인사조치는 능력위주의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앞으로도 인사는 능력 위주로 하겠다”고 말했다.

광명=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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