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혁신사업 도중하차 비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08 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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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경기도교육청 정부와 경기도교육청이 2004년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오던 학교혁신사업이 지난해부터 흐지부지 되더니 2009년도에는 담당부서도 없어지는 등 정책의 도중하차 양상을 띠고있어 도민의 눈총을 사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2006년을 학교혁신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김진춘 교육감의 혁신에대한 비젼을 제시해 왔으나 2009년 현재 학교혁신에 대한 분위기조성과 목표와 영역설정에는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다수가 인정하는 결과를 도출해 내는 실천의 단계에도 아직 다다르지 못한 것으로나타나고있다.

특히 학교 혁신사업 도중하차는 전략의 실천 과정에서 없어져 이사업에 대한 평가와 환류는 기대조차 할 수 없게 돼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일선 학교장들의 혁신마인드가 이제 서서히 세워져가는 시기이고 교사들도 혁신에 관한 관심이 충만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혁신사업의 도중하차는 교육에관심을 갖는 많은 이들에게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교육계 일각에서는 수십억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한 이 사업을 “아예 시작을 거창하게 하지나 말 것이지""라면서 도중 하차 격이 된 정부의 반토막 학교혁신 정책을 맹렬히 비난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 교육당국은 혁신사업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조직 개편의 형평상 다른조직에 흡수된 것 일뿐 그만둔 것은 아니라고 궁색한 변명만 내놓았다.

/수원=정재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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