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 中企 5000억 전폭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06 19: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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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무역업·운송업등 확대… 업체당 최대 10억까지 12일부터 지급 인천지역 중소기업들을 위한 자금 지원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지역 중소기업들을 위해 5000억원의 순수 신규지원액을 중소기업경영안전자금으로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을 위해 GM대우 휴업에 따른 긴급 구제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기업의 금융난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자금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중소기업들의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해 업체당 최소 4억원에서 최대 10억원 범위내에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인데 이번에 지원하는 업체는 기존의 제조 및 관련서비스업종에서 환율변동에 따른 피해 무역업체와 택시운송 및 건설협력업체까지 확대된다.

또 금융권으로부터 대출받은 업체의 경우 기존의 2~2.5% 범위에서 지원하던 이차보전률을 0.5%늘려 2.5~3%까지 이자를 보전해 주는데 금융권 대출 상한선에 걸려 대출을 받지 못했던 기업들의 원활한 자금 흐름을 위해 금리상한선을 폐지하는 등 전폭적인 행정지원도 병행키로 했다.

아울러 시는 GM대우 휴업에 따른 피해기업들의 긴급 구제자금 지원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1년거치 2년 분할 상한조건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적용되는 금리는 연 4.5%이며 이는 인천지역 GM대우 1차 협력업체에게 적용된다.

시는 또 중소기업 제조업체에 한해 어음취급액 1억원 범위안에서 어음 할인 시 4.5%의 할인수수료를 보전해 주기로 했다. 이같은 단기자금 지원에 지원되는 금액은 100억원이다.

시는 특히 제조업과 제조업 관련 지식서비스업, 창업 5년 이내의 벤처기업 등에 한해 500억원의 자금으로 연 4.5%의 할인수수료를 보전해 주기로 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올해 중소업체들의 활성화를 위해 경영안정자금 지급대상을 대폭 늘렸다""며 “기업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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