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토지용도 변천사 홈피에 오늘부터 공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06 1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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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의 토지 용도에 대한 변천사를 7일부터 수원시(시장 김용서) 홈페이지를 통해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

시는 6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조선 정조시대부터 현재까지 각 지역의 토지용도 변천사를 실시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조선 정조시대 화성이 축성된 뒤부터 200년 동안 수원시 도시계획 발전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수원시 도시계획 200년사를 지난 2000년에 발간했다.

하지만 그 뒤 지난해 말까지 8년 동안에 걸쳐 2차례의 도시기본계획수립과 3차례에 걸친 도시관리계획의 재정비, 5차례에 걸친 용도지역 변경이 이뤄져 각종 세금과 관련한 최초 도시계획편입일자를 문의하는 시민들의 문의가 크게 늘어났다.

이 때문에 시는 대주민 서비스 개선 차원에서 주요 용도지역 변경 도면의 전산화가 시급해지자 도시계획 변천과정을 정리한 전자책을 발간하기로 했다.

시는 수원화성 축성에서부터 현재까지의 도시계획 변천과정과 도시계획도를 고시일자별로 일목요연하게 전자책에 담아 수원시 홈페이지에 7일부터 공개한다.

이에 따라 시는 전산화작업에 의해 작성된 도시계획정보(용도지역)는 최초 고시 이후 이력관계가 입력돼 있어 양도소득세, 재산세, 농지보전부담금 등의 감면과 토지 감정평가 등을 위한 최초 도시계획편입일자 등을 알 수 있어 시민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정재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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