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226곳에 에어컨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06 18: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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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연말까지 도배·장판 교체 해줘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올해 상반기까지 민간경로당을 포함해 지역내 소재한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에어컨을 설치하고 도배와 장판교체 작업도 벌여 환경개선에 주력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지역내 총 경로당 수는 민간시설을 포함해 226곳이다.

시는 이곳에 4억여원을 들여 오는 6월 안에 에어컨이 없는 132곳을 중심으로 냉방시설을 신설 또는 추가 설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3억7000여만원을 들여서 지난해 실태조사를 통해 드러난 노후경로당 112곳에 대해 우선적으로 올해 말까지 도배 및 장판교체를 실시하고 나머지 시설은 내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공간인 경로당도 이제는 고령화시대에 맞게 변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비하거나 노후한 경로당에 대해 시설개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최근 들어 요가, 댄스스포츠, 건강체조 등의 여가프로그램을 각 경로당에 보급해오면서 노인들을 위한 복합적 복지공간으로 떠오르는데 일조하고 있다.

/안양=정용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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