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산 주변 밤엔 ‘휘황찬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06 1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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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육교등에 야경 연출 경관사업 착수 서구(청장 이훈국)가 5일 원적산 주변을 보도육교 및 옹벽을 설치해 디지털 첨단기술과 문화컨텐츠가 어우러진 미디어아트 컨텐츠를 조성하는 원적산 주변 경관사업에 들어갔다.

6일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원적산 터널 주변 보도육교 및 옹벽에 IT기술과 빛, 색의 예술적인 조화록게 조성, ‘바다가 보이고 숲이 있는 건강한 열린 공간의 오브제(INTERACTIVE CROSSROAD)’라는 컨셉을 연출한다.

이를 위해 육교와 옹벽 등에 자연경관을 이용, 미디어아트 조명 컨텐츠를 구성, 특색 있는 야간 경관을 창출하고 경관조명을 이용해 곳곳에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는 등 기존 시설물의 훼손을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환경친화적인 문화, 예술작품을 연출한다.

이와 함께 아름다운 경관연출에만 그치지 않고 동절기 기준으로 매일 저녁 18시 이후 매시간 30분 단위로 홍보물을 연계해 구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는 등 서구의 대표적인 명소로 조성할 예정이다.

원적산 주변 경관개선 사업은 예술적 문화콘텐츠와 고도의 디지털 기술 및 연출기법 등이 다양하게 요구돼 예술성과 창작성이 필요한 지식기반 사업을 매개로 현재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에게 원적산의 상징성을 부여해 찾고 싶은 이색거리 만들기는 물론 다가오는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서구를 찾는 내방객들에게 인간과 자연이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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