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05 18: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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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총 1200명 대상… 대졸 254명 우선 접수 인천시가 지역내 미취업청년과 인턴기관을 매칭하는 ‘2009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중순까지 산하 공공기관과 기업 등에서 운영한다.

5일 시에 따르면 98억원의 예산을 들여 ‘공공기관 인턴십 500명’과 ‘기업 인턴십 600명’, ‘해외 인턴십 100명’을 각 사업별로 실시하며 우선적으로 대졸미취업자 254명을 공공기관 인턴으로 9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배치해 20일부터 10개월간 인턴근무토록 할 계획이다.

인턴근무기간 중에는 월 100만원 상당액의 임금과 4대 보험 등을 가입해 주며 1일 8시간, 주 40시간을 근무하게 한다.

참고로 인천시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은 2007년부터 시장공약사항으로 실시돼 2년간 약 1500명의 미취업청년을 선발, 시청, 군, 구청, 읍, 면, 동을 비롯한 시 산하 공공기관 및 관내 기업에 직장체험하게 해 경력개발 지원과 취업을 촉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인턴십을 통해 약 570명의 취업자를 배출했고 수료 후 미취업자에 대하여는 전담 직업상담사의 맞춤형 취업상담 및 직장알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관내 기업의 우수 인력 지원을 위한 기업 인턴십은 5일부터 28일까지 참여희망기업과 고졸이상 만29세 이하의 미취업청년을 모집한다.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기업으로서 4대 보험에 가입한 지역내 기업이면 신청가능하고 인턴십 참가기업으로 결정되면 청년 1인당 월100만원의 인건비를 시로부터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청년은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 전용홈페이지( www.inhrm.org) 에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기업 인턴십에 선발된 청년은 내달 16일부터 8월14일까지 6개월간 기업체 인턴근무를 하면서 노동부 직업교육의 무료수강 및 취업상담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우수한 글로벌 청년 리더 양성을 위해 오는 2월에 미국, 일본, 중국 주재 한인기업과 일반기업의 인턴수요를 조사해 100명의 미취업청년을 선발 파견할 계획이다.

해외 주재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실업해소를 위해 실시하는 청년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온 인천시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의 특수 시범사업이다. 해외 인턴십 참가청년은 3월중 모집 선발할 예정이며 공고는 인천시 홈페이지(www .incheon.go.kr) 의 새소식란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세계금융위기에 의한 기업경영 악화와 증가하는 청년실업의 해법으로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의 기업부문을 공공기관 보다 대폭 확대하고 좋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고용투자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440-4232)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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