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교육 발전방안 마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05 18: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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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까지 소방안전학교 설치하기로 2009인천세계도시축전과 2014인천아시아게임 등 대규모 국제행사에 따른 소방안전교육 수요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인천의 소방안전교육이 강화될 전망이다.

인천시와 인천소방안전본부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소방교육대의 기능을 강화해 오는 2010년까지 지방소방안전학교 설치를 골자로 한 소방안전교육 기능강화 및 발전 방안을 마련,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소방교육대(서구 심곡동 소재)는 인천시 인구 182만명, 소방공무원 474명이던 1990년대 설치해 소방공무원 전문교육과 시민, 학생안전체험교육을 담당해 왔다.

그러나 최근 인천시의 급격한 인구 팽창(273만)으로 인한 소방수요 급증 및 소방공무원수 증가(1986명)로 인해 교육수용능력이 턱 없이 부족해 경기소방학교 및 중앙구조대등에 위탁교육을 실시해 왔다.

시와 인천소방본부는 이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고 총체적 도시안전기능 업무 수행을 위해 150억원을 들여 2010년까지 소방안전학교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로써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통해 안전과 편리성이 공존한 세계일류 명품도시로서의 인천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인천소방안전본부는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인천시 교육청과 협의해 올해부터는 등교하는 토요일을 ‘안전교육의 날’로 전국최초로 지정,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전교육은 각 소방서가‘1학교 1소방관 담당제’를 통해 유치원,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아동복지법에 의한 연간 6시간의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인천소방안전본부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학교안전교육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자체T/F팀을 구성, 계층별 안전교육 교재를 개발했고 3개월 동안 소방서별 연찬회를 통해 3월부터는 각급학교에 재난안전교육을 지원한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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