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예산 3000억 상반기 집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04 18: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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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400건 사업 조기 발주…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성남시(시장 이대엽)가 실물경제 회복과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올해 예산 가운데 인건비와 법정경비를 제외한 사업비 중 90%가 넘는 약 5000억원의 예산 규모를 상반기 중으로 발주, 60%P 이상의 자금을 집행한다.

4일 시는 올 상반기 약 1400건의 사업을 조기 발주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주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가 발주할 사업 가운데 1000만원 이상 사업과 용역, 200만원 이상의 물품 구매·제조 등 경기진작에 파급효과가 큰 사업에 대한 조기발주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자금 조기배정을 통해 선급금을 최대 70%까지 지급하며 기성대금을 30일 간격으로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상반기 모든 사업의 입찰공고기간을 단축하고 긴급 입찰을 실시, 조기 발주를 추진하며 선급금 등 공사대금을 청구일로부터 7일 이내로 최대한 기일을 앞당겨 업체에 지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국제금융시장이 크게 위축돼 내수침체 및 성장 위축세 심화되고 있지만 올해 상반기 중에 집중적인 재정투자를 추진해 가시적인 내수촉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장현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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