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주말 교통체증 해소될듯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30 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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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계 개선사업 2단계 완료… 올해 3차 사업 추진키로 남양주시(시장 이석우)가 주말레저 교통량 증가로 인한 적체현상을 해소하고자 2006년부터 추진한 ‘교통체계개선사업'이 3단계 공사 가운데 2단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향후 교통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31일 시에 따르면 2006년도부터 시작된 ‘교통체계개선사업'은 총 3차에 걸쳐 공사가 진행되면서 교통정체에 따른 민원이 발생하는 등 어려움이 뒤따랐으나 현재 2단계 공사가 완료되면서 교통개선효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

1차사업은 총 10개 지점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주요 개선내용은 양정사거리 1개차로 추가확보, 버스베이(버스정차시 교통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인도쪽에 별도로 마련한 공간)신설, 시청앞~금곡삼거리 구간에 대한 2개차로 확장 등이다.

1차는 13억2200만원을 투입해 이미 2007년 7월 완료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주요 정체지점이었던 양정동사거리가 1개차로 추가확보 및 버스베이를 신설해 교통소통이 크게 개선됐다.

2006년 말 설계를 시작한 2차 사업은 2008년말 완공을 목표로 8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팔당대교 북단 등 31개 지점에 대해 교차로 기하구조개선, 신신호시스템 구축 등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31개 지점 중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국도6호선 팔당대교 북단, 공도교 북단, 하팔당 삼거리, 국도46호선 양정동 사거리, 금곡 사거리, 금곡역 삼거리 등 6곳을 우선 대상 사업으로 지정, 2007년 11월 공사에 착공했으며 2007년 팔당대교북단 가속차로 120m 추가연장 사업 완료를 시작으로 하팔당삼거리, 양정동사거리를 지난해 6월 완료했다.

올해 3차사업이 추진 예정이며 지역내 교차로 37곳에 대해 교차로 개선계획을 수립했으며 국도46호선 시청앞~구암리 구간 26개 교차로에 대해 신신호시스템 구축 계획을 수립 중이다.

또한 이중 덕소역을 비롯한 10개소에 대해서는 내년 상반기 중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나머지 지점들은 예산확보 후 추진될 예정이다.

/남양주=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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