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랜드’ 조성에 국비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30 18: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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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억 지원… 최첨단 연구소·대학등 들어서 인천시가 추진해 온 로봇랜드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와 KDI의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국비지원 대상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로봇랜드 조성사업에 투입되는 500억~600억원의 국비 가운데 2009년 설계 예산으로 20억원을 중앙정부로부터 지원받아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로봇랜드 조성사업은 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 5블럭(서구 원창동 440의1) 76만7286㎡ 부지에 총 사업비 7855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미래형 최첨단 산업이다.

로봇랜드는 로봇관련 최첨단 연구소와 대학, 기업의 R&D센터, 로봇대학원 등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로봇과 함께 하는 ‘로봇시티'를 중심으로 로봇경기장과 로봇전시장 등 로봇과 관람객이 교감하는 체험형 테마파크로 개발된다.

이를 위해 시는 인천도시개발공사를 중심으로 13개 기관 및 기업과 내년 2월 특수목적회사(SPC)를 설립하는 한편 내년도에 지식경제부로부터 로봇랜드 지정승인을 받은 뒤 기본설계에 들어가 2010년부터 본격적안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완공 시점이 오는 2012년인 로봇랜드가 조성되면 58만2912명의 고용효과와 7조9647억원의 생산유발효과 및 3조5088억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로봇랜드 조성사업이 국비지원 대상사업으로 최종 확정된 것은 앞으로 인천 발전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로봇랜드 조성사업을 통해 산업 및 문화발전 등이 수반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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