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결혼이민자 사회적응 돕기 나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29 18:32:4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지방자문위원회 신설해 한국어등 교육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이석화)가 다민족·다문화 사회정책을 위한 사회통합 프로그램 운영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를 위해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는 29일 대회의실에서 지자체관계자와 교수, 외국인지원단체 대표, 변호사, 의료관계인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문위원회를 신설하고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 위원회는 사회통합 프로그램 이수제 실시 기관을 추천하고 결혼이민자 등을 위한 사회통합 지원과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활동할 예정이다.

최근 결혼이민자 등의 한국어 초급수준, 한국사회 이해 등 한국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소양 부족으로 본인은 물론 그 2세까지 학업, 취업 등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재한외국인, 귀화자와 그 자녀 및 국민 등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다문화사회 교육 등 다문화 이해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법무부는 이를 통해 결혼이민자 등에게 한국어 소통능력, 생활법률 이해 등 기본 교육을 실시하고 이수자들에게는 귀화필기시험을 면제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에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는 이번 지방자문위원회 신설을 통해 인천사무소 지역내에 거주하는 많은 외국인들과 국민들이 사회통합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 문제점을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