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청사 2013년까지 이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28 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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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복합도시 접근성 편리한 지금택지지구에 행정타운 조성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인구 50만의 도시에 걸맞은 청사 건립과 권역별로 개발되고 있는 도농복합도시의 접근성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시청사를 지금지구 택지개발지구내 행정타운으로 2013년까지 이전시킬 계획이다.

이번 본청사의 이전계획은 공무원의 증가로 청사가 협소해지고 시민들이 민원 업무를 보기에도 접근성이 나빴으며 장기적으로는 이전 계획이 시 조례에 명시돼 있었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금지구 택지개발지는 가운동, 지금동, 이패동, 수석동 일대 200만1000㎡(61만평)의 부지에 7744세대(2만907명)를 건립하고 공공용지에는 남양주경찰서, 구리남양주교육청, 남양주등기소, 남양주시청사 등이 입지하는 행정타운이 조성될 계획이다.

한국토지공사가 시행하고 남양주도시공사가 참여하는 해당 사업은 지난 2005년 11월 예정지구 지정이 제안됐으며 2007년 12월 예정지구로 지정돼 현재 토지공사에서 택지개발을 위한 용역을 의뢰해 놓고 있는 상태다.

용역을 맡은 한국종합기술단과 동호엔지니어링, 현진엔니지니어링은 내년초 중간용역결과 보고회에서 시청사 이전을 가시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용역회사 관계자는 “행정타운 부지를 남양주경찰서 맞은편으로 구상하고 있다”며 시 관계자들에게 설명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부칙 4조에는 “남양주시 청사는 여건 조성 시에는 대다수 주민의 이용이 편리하고 각 기관이 모여 있는 전 남양주시청 자리인 제2청사 자리에 이전한다” 내용이 명시돼 있다.

남양주=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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