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비 홍보 으뜸 ‘용인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28 19: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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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자연재난예방 홍보물 및 사례 평가등서 우수기관 선정 용인시(시장 서정석)가 재해대책과 관련, 소방방재청 주관 평가와 경기도 주관 평가에서 각각 우수기관과 장려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겨울 및 올해 겨울 재해대책 기간 중 제작해 활용한 전국 시ㆍ군ㆍ구의 홍보물 및 사례에 대해 심사한 ‘2008년도 지자체 자연재난예방 홍보물 및 사례’ 평가에서 어린이 홍보교육으로 홍보우수기관에 선정, 지난 22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시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문화교육’으로 어린이에게 재난예방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을 일깨워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안전의식교육을 창의적 방식으로 실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내 31개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실시된 ‘2008년도 자연재난대책 추진실태 평가’에서는 여름철과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풍수해 및 인명피해 최소화 대책 분야 등을 평가받아 기관장의 관심도, 자연재난 사전대비 및 인명피해 예방 노력도 등에서 실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기관장 및 전직원이 재난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 운영 등 재난종합 상황관제시스템을 구축, 시민에게 신속한 재난상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노력을 인정받았다.

최희면 재난안전과장은 “선진 도시의 기초 토대이자 완성은 시민 삶의 안전”이라며 “기후 변화 등 다양한 재해 요인으로 대형 재난 및 인적재난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재해 사전대비에 보다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경기도 안전실천연합회와 합동으로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죽전초교 외 32곳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어린이 9060명을 대상으로 화재, 지진 등 재난 발생시 대처요령 등에 대해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인적재난 예방을 위해서는 경로당ㆍ홀몸노인 및 장애가구에 자동확산식 소화기 4000대를 무료 설치하고 폭설시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 제설대책을 위해 공무원 및 자율방재단원 등으로 3개구 95명의 마을제설단을 구성, 내년 2월 중순까지 운영한다.

용인=김재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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