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폴리스 조성등에 전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25 18:49:0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경구 김포시장, 언론인과 간담회서 밝혀 “공무원 조직을 정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운영이 잘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내년에 바꿀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히 바꿀 것입니다""

지난 23일 장릉웨딩홀에서 열린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힌 강경구 김포시장은 “남은 임기동안 시네폴리스 조성과 한강수중보 이전, 김포~개성간 육상교통망 개설에 최선을 다하겟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합문화영상단지 시네폴리스에 대해 “최근에 미국 LA에서 한인투자가와 외국자본 유치에 대한 유익한 대화를 나눴다”며 “시네폴리스에 일류호텔과 골프텔을 포함한 골프장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강 시장은 “일부에서 골프장 건립이 김포실정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것을 잘 안다”며 “시네폴리스에 골프장 건립은 10년 뒤의 김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강 시장은 26일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만나 시네폴리스와 한강수중보 이전을 경기도의 주요 관심 사업으로 채택돼 진행되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포~개성간 육상교통망 개설에 대해 “현재 남북관계가 한 겨울처럼 꽁꽁 얼어붙은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라며 육상교통망 개설은 향후 통일을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개성공단에 남쪽의 기업이 존재하는 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1년간 가장 답답할 때가 언제였냐는 기자의 질문에 강 시장은 “공무원들이 일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했을 때”라며 “특히 현재보다 나은 윤택한 삶을 살자는 신경제새마을운동에 대해 직원들이 감을 못잡는 것에 답답함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특히 김포시의 숙원사업인 풍무동 김포공원 묘지 이전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의 적극적으로 일하다 과실이 발생한 공무원에 대해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말을 언급하면서 “일부 공무원이 소극적으로 묘지이전 문제를 접근한다는 비판이 있으나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또 “김포공원은 도심지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의 도살장과 공장들도 함께 이전돼야 한다”며 “어떤 사업자가 사업을 추진하든 간에 행정적으로 도울 수 있는 한 최대한 도울 것이며 특혜의혹이 제기돼도 합법적인 절차대로 과감히 옮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포=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