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사업예산 90% 상반기 집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25 17: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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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자금지원반등 4개 비상대책반 운영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24일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내년도 회계예산을 연내 조기 배정하고 내년 상반기 중 사업예산의 90% 이상을 발주하는 내용의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전 세계적 경기침체가 확산되면서 현재 상황이 재난에 준하는 위기상황으로 간주돼 지역실정에 맞는 재정조기집행으로 내수진작과 일자리창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함이다.

시는 내년에 1000만원 이상 공사ㆍ용역사업과 200만원 이상 물품구입 등의 사업이 상반기 중 90% 이상 발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뿐만 아니라 자금도 60% 이상을 상반기에 집행하고 업체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선급금 한도도 현행 60%에서 10%를 더 늘려 최대 70%까지 지급할 방침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당해 회계연도에 하던 예산배정을 올해내 배정해 조기 발주토록 하고 곧바로 자금집행이 될 수 있도록 절차와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기로 했다.

아울러 재해복구사업에 한해 실시하던 긴급입찰제도를 확대, 내년 상반기까지는 모든 사업을 긴급입찰대상에 포함시켜 조기 발주키로 했다.

이천=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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