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정 조기집행 실행계획 수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23 19: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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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 비상대책반 구성 시흥시는 계속적인 경기침체와 고용시장 악화에 따른 일자리 창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조기집행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전 공무원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조기집행 관리 대상은 1000만원 이상 공사·용역과 2백만원 이상 물품으로 내년도 사업예산 규모의 90%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 발주하고 60%에 달하는 3354억원을 내년 6월말까지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특히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기집행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상황실을 설치, 재정집행 점검 및 부진사업 독려 등 집행상황을 수시로 파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4일까지 조기집행 대상사업 확정 및 예산배정을 완료하고 설계, 감리, 타당성 용역 등 예산집행을 위한 사전절차 성격의 예산집행은 12월에 입찰을 실시하고 계약 체결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009년 상반기 발주사업은 모두 긴급입찰을 실시키로 했으며 선급금 지급율을 10%이상 높이고 대금지급을 현재 7일 이내에서 청구일로부터 5일 이내에 지급하고, 지급 사실을 채주의 휴대폰 문자메세지로 알리기로 했다.

또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연간 사무용품 구입비, 자산취득비 등을 1/4분기 중에 모두 집행하고 신용카드 대신 현금영수증 카드를 사용해 중소 자영업자에게 수수료 부담을 완화해 주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조기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흥=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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