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내년 예산 상반기 조기 집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23 18: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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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시장 김황식)가 극심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내년도 예산을 상반기에 집중 집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2009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비상대책'을 수립하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기집행 비상 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내수 경기 진작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지속되는 경기 침체 상황을 조기에 타개하기 위한 집중적인 재정투자 방안으로 ▲회계연도 개시 전 예산 자금배정 및 계약 활성화 ▲예산 및 자금 적기 배정 ▲예산 집행절차 최대한 단축 ▲자금 조기집행을 통한 내수촉진 지원 ▲국도비 보조사업의 신속한 집행 등의 계획을 마련하고 인건비·법정경비를 제외한 모든 사업비는 내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통상 연초에 수립하던 예산배정을 23일까지 조기에 배정하는 한편 모든 사업계획은 12월 말까지 확정토록 추진중에 있으며 회계연도 개시 전 계약체결 비중을 높이는 등의 방안을 마련했다.

/하남=전용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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