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내년 지방재정 조기 집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22 19: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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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책회의 열어… 서민생활 안정 만전 양평군(군수 김선교)이 지난 19일 각 실ㆍ과소장, 읍ㆍ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그동안 예산운용의 관행과 틀을 벗어나 비상대책 방식으로 지방재정을 집행해 나가기로 목표를 세웠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는 지난 13일 대통령 긴급회의시 “내년까지 기다리지 말고 올해 12월에 착수할 수 있는 사업은 당장 착수하라”는 지시에 따른 것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내년도 지방재정 조기집행 비상대책 체제를 가동ㆍ운영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군은 총 예산 3956억원 중 사업비성격 예산 2236억원에 대해 내년 상반기내 90% 이상(올해대비 8% 증가) 조기발주토록 하고 사업비는 60% 이상(올해대비 28% 증가) 자금을 집행해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통상 연초에 수립하던 월별배정계획을 한 달 앞당겨 26일까지 조기 확정하고 사업계획은 12월말까지 모두 확정토록 했다.

또한 회계연도 개시 전이라도 실ㆍ과소에서 필요 예산 요청시 예산을 배정할 예정이다.

특히 예산집행을 위한 사전절차 성격의 예산 집행은 이달안에 미리 입찰을 실시, 지방계약법에서 정한 회계연도 개시 전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양평=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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