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을 처음 방문한 일반인들과 물류관계자들이 공통적으로 쏟아내는 감탄사들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간 일반 시민들과 항만·물류관계자 가운데 인천항에 견학·시찰한 인원이 10만 명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벤치마킹 및 마케팅을 위해 527명의 국내·외 방문객들과 일반인 및 학생 등 공사를 통해 방문한 5만2196명을 비롯해 인천해양항만청을 통한 4657명을 포함해 5만7380명이 인천항을 방문했다.
올해는 국내의 물류기업 및 항만관련 기업 관계자 1065명이 인천항을 방문했고 공사를 통해 5만2276명,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을 통해 4637명이 방문, 5만7978명이 인천항의 변화된 물류환경을 체험했다.
인천항은 보안지역으로 일반인들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돼 인천항만공사에서 발급한 출입증을 소지해야만 출입이 가능하다.
현재 인천항 견학은 일반 방문객들의 경우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의 방문신청을 통해 물류기업은 운영계획, 마케팅팀으로 출입신청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인천항은 국내 유일의 수문식 갑문과 최초의 컨테이너 터미널, 중국을 오가는 카페리 여객터미널 등 여타항만과는 다른 특색을 지니고 있어 일반 시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볼거리들이 많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물류관계자들에게 인천항이 지역경제에 얼마나 기여하는지와 지리적·경제적 중요성 및 항만시설 운영 현황 등을 중심으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 장려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항 견학 프로그램과 물류관계자들에 대한 항만시찰 등의 홍보활동은 얼어붙은 인천 경제에 불씨 역할을 하고 인천항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인천항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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