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공단 인조잔디구장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22 18: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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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 3월 주민들에 완전 개방 남동공단 근린공원이 친환경 차세대 인조잔디 소재로 새단장을 마치고 빠르면 내년 3월 중에 주민들에게 완전 개방될 예정이다.

남동구(구청장 윤태진)는 22일 정구헌 부구청장을 비롯해 윤창렬 구의회의장 및 구의원, 남동산단 입주업체 근로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동공단 근린공원 인조잔디구장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서정현 도시정비과장의 간략한 경과보고에 이어 테잎 커팅식 후 행사 참여자들이 인조잔디로 조성된 구장 등을 둘러봤다.

정 부구청장은 이날 “그동안 남동공단 근린공원은 흙먼지가 날려 축구동호인들이 사용하기에는 많은 불편이 있었지만 이번 인조잔디구장 조성으로 이러한 문제를 말끔히 해소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원녹지가 풍부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가 새롭게 단장한 근린공원은 총 사업비 9억8000여만원이 투입돼 지난 10월 착공, 인조잔디축구장 1면(100m×64m)과 트랙(4레인×385m), 다목적 구장 2곳 등을 갖춰 지난 14일 준공됐다.

지난 1995년 구월체육공원에 이어 두 번째 인조잔디구장으로 조성된 남동공단 근린공원은 축구장 정규 규격을 갖춘 경기장으로 인천의 생활체육 축구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구는 남동공단 근린공원을 인천시 최고의 운동공간으로 조성키 위해 내년에 스탠드 정비 등 부족한 편의시설 확충과 야간조명등 및 전광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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