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조직진단 이달 착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21 19: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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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별 업무량·인원 파악해 내년 상반기 인력 재배치 소방서, 교원 제외키로



인천시가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조직진단에 들어간다.

21일 시에 따르면 시 본청을 비롯해 시의회와 인천경제청, 직속기관 및 사업소에 대해 이달 말까지 조직진단을 실시하고 내년 상반기에 조직개편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번 조직진단에는 소방서와 교원은 제외된다.

이를 위해 시는 개인과 부서별 업무량을 분석하는 한편 유사·중복 및 기능이 쇠퇴한 부서의 업무량과 업무 내역, 인원 등을 파악하는 한편 신규 행정수요 사무조사에 이어 위탁대상 업무를 발굴해 조직을 개편키로 했다.

시는 부서 인원 수에 비해 업무량이 많은 부서에 대한 부족인력을 산출, 조직개편안에 반영시킬 예정이다. 시는 업무량 산출을 위해 ▲PM사업추진평가 ▲예산액 및 집행률 ▲문서생산과 접수량 ▲시간외 출장현황 ▲민원접수처리 등을 중점 진단한다.

시는 이를 근거로 조직 신설을 비롯해 유지 및 축소, 강화, 폐지 대상과 인력을 산출하며 조직진단이 마무리되는 내년 상반기경 조직기능 및 구조를 재설계하는 한편 적정인력을 재설정해 기관에 재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총액인건비제 실시 후 조직의 자율권은 확대됐지만 작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이 필요하다""면서 “행정변화와 신규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진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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