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 전국 최초 국가지정 쌀산업 특구 2주년 기념 성과보고회 열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21 18: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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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군수 이기수)이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국 최초 국가 지정 쌀산업 특구 2주년을 기념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2년 전인 2006년 12월19일 전체 답 면적의 72%에 이르는 6672ha에 대해 재정경제부(현 지식경제부)로부터 쌀 산업특구로 지정받아 현재 쌀 산업특구로는 여주가 유일하다.

특히 군은 2008년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 공개 평가에서 고품질 쌀생산 분야 특성화 지역으로 선정됐을 뿐 아니라 경기도에서 시행한 농정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쌀 가공 상품개발 및 전자상거래 활성화’ 사업 또한 큰 폭의 진척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공장을 유치해 생산 중인 ‘여주 쌀국수’가 경기도 전체 평가에서 쌀 가공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23일에는 미국으로 첫 수출길에 오르게 된다.

이기수 군수는 이날 보고회에서 “2008년 한 해는 비료값 상승, 원자재값 인상으로 농가 경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와중에도 농업인들이 꿋꿋하게 일해 준 덕분에 쌀 산업특구 명성에 걸 맞는 여러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전국에서 유일한 쌀 산업 특구라는 명성에 맞는 위상을 갖추기 위해 2007년부터 ‘고품질쌀 생산 유통 지원’, ‘쌀 가공 상품개발 및 전자상거래 활성화’, ‘여주쌀 브랜드 강화’ 등 3개 특화사업(15개 부문 30개 세부사업)을 집중 추진 중이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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