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사업 추진 탄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21 18:09:1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市-도개공-토지공, 도로 46㎞ 신설·확장등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인천시와 인천도시개발공사, 토지공사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검단신도시에 대한 광역교통개선대책(안)이 수립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1일 수립된 이번 광역교통개선대책(안)은 그동안 검단지역의 열악한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대중교통중심의 신도시를 조성할 목적으로 지난 2007년 8월부터 용역수행 및 관계부서 협의,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이뤄졌다.

도로 및 철도부문에 약 2조45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인 이 사업에서 도로 부분은 금곡동~시계간 도로 확·포장 등 총 6개 노선에 9600억원을 들여 약 46㎞를 신설, 확장할 계획이다.

철도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을 신도시 내부로 연장하고 2호선도 완정 4거리부터 신도시 내부까지 인입해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으로 총 14㎞에 약 1조5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선대책(안)은 현재 관계기관과 협의 중에 있으며 올해말까지 관계기관 협의를 완료하고 최종 개선대책을 수립해 국토해양부에 제출, 내년 상반기 중 국토해양부 광역교통위원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인천시 관계자는 “광역교통대책이 계획대로 시행되면 검단지역과 서울, 인천과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돼 서울도심까지 약 1시간, 인천도심까지는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신도시 가치 상승으로 아파트 및 택지분양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그동안 교통불편으로 고통받던 검단지역 교통체증이 근본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