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 中企에 적극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17 19: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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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경영안정자금 내년 상반기 5000억 풀어 업체 당 6억까지 융자금 보전



인천시가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내년 상반기 중으로 5000억원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2차 보전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기업들의 어음할인에 따른 할인수수료를 확대 보전하고 키코(KIKO)피해 관련 중소기업들에게 특별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중소기업 특별융자지원에 따른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을 위해 업체당 6억원 범위내에서 발생하는 3%범위까지 은행 융자금을 보전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시가 내년도에 지원하게 되는 경영안정 자금 규모는 기존에 지원했던 1조원을 포함해 총 1조5000억원에 이르게 된다.

시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2차 보전 지원대상을 제조업과 제조 관련 서비스업에서 택시운송업 및 건설협력업체까지 확대할 것을 검토 중이다.

시는 특히 인천지역 중소기업들이 취급하는 1억원 이내의 어음에 대해서도 총 100억원을 들여 어음 수수료 3%를 보전할 계획이다.

시는 이어 키코 피해 관련 중소기업 특별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해 총 사업비 1000억원을 들여 업체당 6~8억원까지 3%의 대출 이자를 보전해 주기로 했다.

시는 한국은행과 수출입 은행, 수출보험 공사와 연계해 키코 피해기업들을 위한 환 헤지 파생상품 설명 및 후속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시는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대상 업종으로 중소기업과 재래시장 및 상가, 유통업자들에게 변동금리 4.5%를 적용해 모두 612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신용보증재단의 보증공급을 통해 소상공인과 신용불량 위기업체들에게도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기업들의 회생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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